200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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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7월 12일 도쿄 돔, 13일 마쓰야마 주오 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대결로, 1차전은 센트럴 리그가 승리했고, 2차전은 퍼시픽 리그가 승리했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MVP가 선정되었다. TV 및 라디오를 통해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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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최고 선수들이 참가한 2경기 시리즈로, 각 리그가 1승씩을 거두었으며 팬 투표로 선출된 선수들과 보충 선수들이 참가했고 TV와 라디오로 중계되었다.
2. 경기 일정 및 장소
1차전은 7월 12일에 도쿄 돔에서, 2차전은 7월 13일에 마쓰야마 주오 공원 야구장(봇짱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200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출장 선수는 다음과 같다.
3. 출장 선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지마 겐지는 오른쪽 어깨 쇄골 골절로 인해 출전을 사퇴했다. [2]
각각 미쓰이 고지와 마토야마 데쓰야가 대신 선발되었다.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상세한 선수 명단은 각 리그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3. 1. 센트럴 리그
- '''굵은 글씨'''는 팬 투표로 선출된 선수이다.
- 숫자는 출장 횟수이며, 괄호 안의 숫자는 상기 횟수 중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횟수이다.
3. 2. 퍼시픽 리그
감독: 나시다 마사타카 (긴테쓰)코치: 오 사다하루 (다이에), 이하라 하루키 (세이부)
4. 경기 결과
2002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3경기에서 2경기로 형식이 변경되었고, 7월 중순에 개최되어 선수들의 피로를 고려했다. 1차전은 한신 선수들의 활약으로 센트럴 리그가 승리했고, 2차전은 마쓰야마 봇짱 스타디움에서 열려 퍼시픽 리그가 승리했다.
2차전 MVP는 마토야마 테츠야(긴테츠)가 선정되었다. 퍼시픽 리그의 나시다 마사타카 감독은 승리 감독 인터뷰에서 "아마 비가 올 것 같으니 여러분 조심해서 돌아가십시오. 매우 드문 일이니깐요"라며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2차전이 열린 마쓰야마는 마사오카 시키의 고향으로, 경기 중 시상식에는 치바 시게루, 니시모토 사토시 등 야구 원로들이 예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마쓰야마 중앙 공원 야구장의 '노 볼 뮤지엄'에는 2차전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4. 1. 1차전 (도쿄 돔)
센트럴 리그가 퍼시픽 리그를 4-1로 이겼다. 트레이 무어(한신)가 승리 투수, 야마구치 가즈오(오릭스)가 패전 투수, 가와하라 준이치(요미우리)가 세이브를 각각 기록했다. 조지 아리아스(한신)는 7회에 1점 홈런, 가타오카 아쓰시(한신)는 8회에 2점 홈런을 쳤다. MVP는 조지 아리아스(한신)가 선정되었다.[1]이 해 전반기에 돌풍을 일으킨 한신 선수들이 1차전에서 맹활약했다. 선발 이가와 케이는 3회에 퍼시픽 리그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잡아냈고, 조지 아리아스와 가타오카 아쓰시가 홈런을 기록했다. 역전 당시 투수도 한신의 트레이 무어였다.[1]
4. 2. 2차전 (마쓰야마 주오 공원 야구장)
마쓰야마 주오 공원 야구장일본어(통칭 봇짱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차전은 센트럴 리그의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홈런을 기록하고 우에하라 고지가 4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지만, 퍼시픽 리그가 4-2로 승리했다. 마토야마 데쓰야(오사카 긴테츠 버팔로스)가 MVP로 선정되었다.이날 경기는 7월 13일 18시 34분에 시작하여 2시간 19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27,06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2차전이 열린 마쓰야마는 마사오카 시키의 고향으로, 5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는 치바 시게루, 니시모토 사토시 등 프로 야구 OB들이 옛 유니폼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마쓰야마 중앙 공원 야구장의 "노 볼 뮤지엄"에는 2차전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으며, 출전 선수들의 사진 및 사인 색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5. 특별 행사
2차전이 열린 마쓰야마는 이 해의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마사오카 시키의 고향이기도 했다. 5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는 에히메현 출신인 지바 시게루, 니시모토 다카시 등 프로 야구 OB들이 옛 유니폼 차림으로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또한, 마쓰야마 중앙 공원 야구장의 "노 볼 뮤지엄"에서는 2차전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으며, 출전 선수의 사진 및 사인 색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6. 미디어 중계
(7월 12일)
해설: 히가시오 오사무, 구리야마 히데키
(7월 13일)
(난카이 방송, 히로시마 TV 제작 협력)
해설: 카케후 마사유키, 에가와 스구루, 미즈노 유지